제주여행기 ㅣ  제주여행문의 ㅣ  신문고를 울려라 ㅣ  자주하는질문

 

 

제주시 삼양1동 원당봉 아래 위치한 불탑사 안으로 들어가 보면 원당사터 오층석탑을 만나 볼 수 있다. 원당사터 오층석탑은 제주도에 남아 있는 불탑으로 유일하며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현무암 불탑이다.

 

 

제주시 삼양1동 원당봉 아래 위치한 불탑사 안으로 들어가 보면 원당사터 오층석탑을 만나 볼 수 있다. 원당사터 오층석탑은 제주도에 남아 있는 불탑으로 유일하며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현무암 불탑이다.

원당사는 고려 충렬왕26년(1300)에 원나라의 황실에 공녀로 끌려가 황후가 된 기(奇)씨에 의해 세원진 것이다. 원나라 황제인 순제(順帝)에게 태자가 없어 고민하다가  그 때 북두칠성의 명맥(命脈)이 비친 삼첩칠봉(三疊七峰)에 탑을 세워 불공을 드려야 한다는 한 승려의 비방을 받아 천하를 두루 살피다가 마침 지금의 삼양1동 원당봉자리에 오층탑을 건립하고 불공을 드린 후 태자를 얻었다고 한다.

그 이후 이곳은 아들을 원하는 여인들의 성지처럼 되었다. 그러나  원당사는  세번의 화재로 소실되고, 그 후 1914년 원당사지에 다시 사찰을 중건하고  사찰의 이름을 불탑사라 하였다. 세월의 변천과 함께 사찰은 많은 변화를 격었지만 석탑만은 원형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있다. 석탑은 높이 3.85m로 화강암이 아닌 제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구멍이 숭숭난 검은 현무암으로 만들어져 있어 여느 석탑들과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원당사터 오층석탑의 기단부 중석에는 박쥐모양의 안상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탑신부의 각층을 구성하는 몸돌이나 지붕돌의 모양은 지극히 단순하다. 몸돌에는 장식이 하나도 없으며, 지붕돌 역시 솜씨나 치장부린것 하나 없이 네 귀퉁이 처마 끝만 살짝 올렸다. 현재 이 원당사터 오층석탑은 보물 제 1187호로 지정돼 있다.

▲원당사지 오층석탑 제주도에 전해지는 유일한 불탑이자 세계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현무암 불탑이다.

▲불사탑 입구

▲불사탑 입구에 있는 사천왕

 

원당사지 입구로 들어가는 길은 승용차는 절 입구까지 갈 수 있지만 대형차량은

원당사지 표지석 입구에 세워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요금: 따로 없음   시간: 항상 개방    

▶여행정보 :  제주시 6호광장에서 조천방면으로 12번 국도를 따라 4km 가다보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는데 왼쪽 삼양1동으로 난 길로 가면 불탑사표지와 함께 원당

봉으로 오르는 길에 있다. 승용차로 절 입구까지 갈 수 있다.

 

   Home                                                               ㅣ회사소개 국내여행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환불규정